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추석 기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필수 노동자들의 노고에 대해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번 대책을 통해 필수 노동자들이 합당한 처우와 배려를 받을 수 있는 사회를 조금이라도 앞당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2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보건의료·돌봄·배달업 종사자 등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필수 노동자들을 거론하며 "정부는 이들에 대해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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