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
황신혜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해 없는 날씨. 내가 좋아하는 날씨"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바지를 거의 가리는 흰색 셔츠를 입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채 마스크를 쓴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는 57살의 나이에도 군살 없이 탄탄하고 쭉 뻗은 다리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게시물에는 팬들이 잇따라 "세월을 거스른 미모", "20대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너무 늘씬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빼어난 미모로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인 중 한 사람으로 꼽혔다. 드라마 '위기의 남자', '총각네 야채가게'와 영화 '꿈', '산부인과'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잘 알려진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June 19, 2020 at 05:45AM
https://ift.tt/3egiZkW
"57세일 리가 없어"…황신혜 '하의실종' 패션에 드러난 명품 다리 - 머니투데이
https://ift.tt/3cSxp9l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57세일 리가 없어"…황신혜 '하의실종' 패션에 드러난 명품 다리 - 머니투데이"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