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 등 국내 힐튼 호텔 4곳, 공동 세일 프로모션…최대 50% - 아주경제_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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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힐튼 호텔 제공]

힐튼 부산을 비롯한 국내 힐튼 브랜드 호텔 네 곳이 대대적인 할인 세일을 공동 진행한다. 콘래드 서울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힐튼 부산, 힐튼 경주는 15일 정오부터 오는 19일 오후5시까지 101시간 동안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드림 어웨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힐튼 창립 101주년을 기념한 합동 세일 프로모션이다.

예약은 희망하는 호텔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힐튼 아너스 고객의 경우 최적가(Best Available Rate)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준다.

비회원도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투숙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객실요금은 미리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예약취소도 도착 24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단 호텔 사정에 따라 객실 이용이 제한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