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신애라가 아들이 과거 틱 증세가 있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틱 증상을 가진 8살 금쪽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정형돈은 “틱이 생각보다 주위에 많더라”고 말했다. 신애라는 “제가 알기로도 열 명 중 한두 명은 틱이 있다”며 “우리 아들도 틱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신애라는 “병원에 찾아갈 정도로 틱이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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