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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정경미 윤형빈 '첫째 낳고 각방 써'… 이유는? - 머니투데이방송M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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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각방을 쓴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9호 개그맨 부부로 정경미 윤형빈이 출연했다.

이날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개그맨이기보다 배우 부부같다면서 일상에 웃음이 넘치는 다른 부부와는 분위기가 다르다고 했다. '1호가' 식구들은 두 사람이 이날 녹화장에도 각각 다른 차를 타고 왔다며 둘 사이를 의심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송도에 위치한 윤형빈 정경미의 자택이 공개됐다. 정경미는 아이와 함께 자고, 윤형빈은 집 한 구석에 위치한 작은 방에서 잠을 잤다.

각방을 쓰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최양락은 "이미 이 부부는 끝났다"라며 "끝났는데 '1호가' 섭외가 와서 같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미는 "아들 태어나면서 각방을 썼다. 아빠는 늦게 들어오고 생활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지혜 역시 "나는 아이랑 자게 되더라"며 부부가 각방을 쓰는 이유를 공감했다.

윤형빈은 "각방을 쓴지는 꽤 됐다"라며 "아이 생기면 (아내가) 가뜩이나 잠을 못 자는데 괜히 걸리적 거리면 혼이 난다"라고 했다.

그는 "아쉬운 건 방이 너무 외진 곳에 있다. 밤에는 거실까지 나가기 어렵다"라며 박준형이 쓰는 일명 '기생충 방'을 부러워했다.

한편 정경미 윤형빈은 2013년 8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고 정경미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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